타로 카드 후기와 타로 마스터 소개
이전 포스트를 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저는 인생공부 멘토링 3기에 참가하여 신영준 박사님과 다른 분야의 여러 멘티분에게 좋은 자극을 받으면서 하루하루 치열하게 살아보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연한 기회에, 타로 마스터이신 멘티분이 재능기부를 해주신다고 하여 덥석(?) 제가 물어봤습니다.
제가 궁금했던 운세에 대해 요청했고, 해석 결과를 들어보니...
놀랄 수밖에 없었습니다. 우선 저에 대한 정보가 거의 없는 상태(아마 직업 정도만 아시겠지요)에서 카드를 통해 해석해주신 내용은 소름 돋을 정도였는데요. 카드를 통해 제가 가진 개인주의적 성격과 일에 대한 욕심 등을 유추하시고, 최종적으로 제가 요청한 운세에 대해서 상세하게 설명해주셨어요.
불과 몇 년 전까지 저는 운세나 타로 같은 것을 잘 믿지 않는 편에 속했는데요. 제가 대학원을 다닐 때 앞으로의 취업이나 졸업에 대해 고민을 좀 털고자 전주에 놀러 간 적이 있었습니다. 거기서 뽑은 운세 자판기의 내용이 너무 좋았고, 그것이 저에게는 나름대로 큰 힘이 되어 결국 졸업과 취업을 동시에 잡을 수 있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