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이 행운목 오른쪽이 개운죽이다. 기숙사에서 반려동물을 키울 수는 없으므로 식물이라도 키워보고자...
두 식물 다 공기정화 식물인데 사실 공기정화 효과는 크게 기대 안 하고 화분이 예뻐서 구매한 것이 크다.
받고 보니 화분의 문구가 좀 오그라드는데(화분의 문구는 100여 가지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희망적인 것이 아득히 남은 2년의 석사생활을 생각하면 잘 선택했다 싶다.
생각보다 손이 좀 많이 갈 듯싶다. 개운죽은 특히 내가 처음에 화분 고정을 좀 잘못한 것 같은데 잘 자라주길 ㅠ_ㅠ
구입은 다음 사이트에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