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이야기/야구
류현진 vs LAA
류현진 vs LAA
2014.08.08예전 블로그에서 썼던 야구 관련 포스팅들 옮기고 나서의 첫 글.마침 오늘 류현진 선발 등판 경기입니다.제 기억이 맞는다면 류현진 선수의 MLB 경력의 유일한 완봉이 LAA로 알고 있습니다 ㅎㅎ물론 작년과 올해의 에인절스 타선은 차이가 좀 많이 나니까소소하게 QS+ 기대합니다^^ 류현진 화이팅.
팬들은 분노한다. / 이전글
팬들은 분노한다. / 이전글
2014.08.08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038&article_id=0002167663 솔직하게 고백하건데 롯데, 아니 자이언츠 팬을 자청하면서사석에서 친구들과 야구에 대해 대화할 때는 강병철 전 감독을 '강노인', 로이스터 전 감독을 '로꼴통' 등으로 비하하면서 낄낄댄 적이 있다.물론 야구 성적 및 작전 등 아마추어 입장에서 눈에 보이는 점만이 불만이었기 때문이었지만정말로 그 두 감독님들을 인격적으로 미워하고 싫어하지는 않았음이 내 본심이다. 하지만 올해 부임한 양승호 감독, 아니 양백정 혹은 양승호구 이 사람은 도저히 어른 대접을 해줄 수가 없다.입다물고 있어도 모자랄 판국에 이딴 언론플레이..
답도 없는 돌려막기.. / 이전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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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08왜 그런 말 있지않은가?? 카드 '돌려막기' 지금 자이언츠 돌아가는 게 딱 그 모양새이다. 감독이면 뱉은 말에 책임을 질 수 있어야되는데 아... 답도 없다
SK전 싹쓸이 (Without 홍성흔) / 이전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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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08김성근 감독님이 부임하고부터 SK는 롯데의 천적이란 인식이 팽배했고 성적 또한 사실임을 증명..(사실 SK 초창기나 조범현 감독 시절에는 그렇지 않았다. 손민한만 해도 SK전 극강의 연승을 달렸으니까..자세한 건 알아봐야하겠지만 SK전 선발로 최다 연승이지 않을까 싶음, 아니면 말고~) 가장 큰 부진원인은 연패가 쌓이다보니 선수단 전체의 자신감 결여와 (눈빛만 봐도 타구단과 시합과 다르게호구 잡힌 느낌이 많았음)명백하진 않지만 강민호나 투수들의 쿠세가 읽혔을 가능성 및 노련한 박경완에 대처가 안된 점 등등.. 거기다 타선의 중심을 잡아줘야 할 이대호가 특정 투수인 정대현에게 완전 밥이라는 점SK 선발 김광현의 데뷰 후 롯데전 전적이 7승 1패 (그 1패를 그저께 만들어냈다 올레!!!!) 아무튼 롯데는 S..
줄부상 Giants / 이전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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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08정보명 조성환 박기혁 김민성 문규현 ... 주전, 백업, 백업의 백업 엄밀히 말해 내야수들 줄부상이지만 이용훈, 손민한, 홍재영 등 투수들의 부상자들도 많은 편... 로이스터 감독은 부상자들이 돌아오는 페넌트레이스 중 후반에 역전을 노리는 것 같은데 작년, 제작년처럼 마음대로 될 까 걱정이 앞서는 게 사실이다. 그리고 혹시라도 관심이 있어 글을 보는 롯데 팬분들이 계시다면 지금의 박준서, 정훈 등에 비난을 붓는 건 잘못된 것이란 걸 알아야 한다. 부상이란 것이 변수가 없다고는 하지만 모든 동계훈련, 스프링캠프는 주전 선수에 맞춰서 돌아가고 그에 맞춰서 콜플레이, 기본 수비 포메이션, 수비 지시(대표적으로 얼마전 박기혁의 인터뷰 부분) 등을 훈련한다. 주전 키스톤 콤비(2루수, 유격수)가 빠진 판국에 내야..
개막 후 5연패의 수렁에 빠진 Giants / 이전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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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08벌써부터 봄데, 시범데 등의 롯데에 대한 우롱이 넘쳐나고 있는 것에 대해속상할 뿐이다... 물론 나도 경기를 보고, 들으면서 17+1을 입에 달았지만이제 겨우 133경기 중 10손가락 꼽을 경기를 했을 뿐인데 벌써부터 냄비근성을 보이는 팬들을 보면먼저드는 생각이 한심하고 또한 경기보는 눈이 없다고 생각이 든다.나도 현 감독체제하의 라인업과 선수기용 등 마음에 들지않는 부분이 있지만분명 보는 우리들보다는 전문가들이며 (물론 감독 외에 코치들도) 나름의 생각을 가지고 만든 라인업일 것이다.또한 막무가내로 선수를 까는 행위는 그 선수에게 큰 상처를 줄 수 있다는 사실을 모르는가? 한가지 예를 들어보자.지금 5일 경기를 하면서 아마 죽도록 까인 선수가 포수 강민호일 것이다.대개의 제정신인(과도한 표현이면 추후에..
바야흐로 야구 시즌 개막이 성큼 !! / 이전글
바야흐로 야구 시즌 개막이 성큼 !! / 이전글
2014.08.08아 고3이라도 역시 부산의 피가 흐르는 사람은 느낄 수 있다는 (?) 야구 시즌이 다가오고야 말았네 올해는 최대한 절제는 해야겠지만 (야구장은 가면 안되겠쥐ㅠㅠ) 그래도 관심이 가는 건 어쩔 수 없는... 더구나 올해도 역시 봄데의 기운을 빌려 엄청난 시범경기 성적을 보여주고 있고 거기다 황금사자기 고교야구에 MLB까지!! 기다리고 있겠다 프로야구 개막~ 고고싱 p.S 우리 이웃분들은 야구를 즐기시나? 부산분들인데도 그닥 관심이 없을 것 같음
박찬호 선수의 양키스 행 / 이전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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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08으흐흐... 기다리고 기다리던 계약 소식이 들려왔군요. 스프링캠프 들어가기 전에 계약해서 정말 다행입니다. 선수로써 한 번은 꼭 선수생활 할만한 양키스로 간 것도 좋구요. 주위 반응을 보면 양키프레셔가 장난 아닐 것이다, 뭐하러 필리스의 300만불 오퍼를 버리고 낑낑대다가 120만불에 계약 했냐는 등... 부정적인 시선으로만 보는 경향이 있는데 박찬호 선수는 이미 네이버 댓글러와 한국의 부담이라는 양키 프레셔의 몇 배 이상을 견뎌내셨죠 하하 양키스에서는 붙박이 불펜으로 활약할 예정이라고 하는 데 다만 아쉬운 점은 내셔널스의 4선발 제안을 거절하고 양키스로 갔다는 말은 결국에 찬호형님도 선수생활 마감 전 반지에 대한 욕심도 있으시다는 걸 여지없이 보여주시네요. +a로 텍사스 이 후로 다시 아메리칸 리그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