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명

 

조성환

 

박기혁

 

김민성

 

문규현 ...

 

주전, 백업, 백업의 백업

 

엄밀히 말해 내야수들 줄부상이지만

 

이용훈, 손민한, 홍재영 등 투수들의 부상자들도 많은 편...

 

로이스터 감독은 부상자들이 돌아오는 페넌트레이스 중 후반에 역전을 노리는 것 같은데

 

작년, 제작년처럼 마음대로 될 까 걱정이 앞서는 게 사실이다.

 

그리고 혹시라도 관심이 있어 글을 보는 롯데 팬분들이 계시다면 지금의 박준서, 정훈 등에 비난을 붓는 건

 

잘못된 것이란 걸 알아야 한다.

 

부상이란 것이 변수가 없다고는 하지만 모든 동계훈련, 스프링캠프는 주전 선수에 맞춰서 돌아가고 그에 맞춰서

 

콜플레이, 기본 수비 포메이션, 수비 지시(대표적으로 얼마전 박기혁의 인터뷰 부분) 등을 훈련한다.

 

주전 키스톤 콤비(2루수, 유격수)가 빠진 판국에 내야 수비의 짜임새 있는 수비는 기대하지 않는 게 옳으며

 

박준서, 정훈을 비난 할 이유는 없다는 것이다...